성인문해교육 / 노인여가복지 / 평생교육원
배운 나눔 행복 _ 청춘학교의 어르신 글쓰기 작품전입니다.
책가방을 챙겨 학교로 달려갑니다 / 박금선
나는 영감하고 둘이 산다내가 학교에 오면 점심은 자기가 챙겨 먹는다그게 마음에 걸린다나는 내 이름도 못 썼는데청춘학교에 입학하여 여러 선생님덕에조금이나마 글씨를 깨우치게 되어 고맙고 감사합니다오늘도 새로운 것을 배우기 위해책가방을 챙겨 학교로 달려갑니다
ⓒ 2019 ccschool
Tel. 042-254-2007 | ss8208@hanmail.net
(34925)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로 157번길 48 4층(대흥동) 청춘학교
나는 영감하고 둘이 산다
내가 학교에 오면 점심은 자기가 챙겨 먹는다
그게 마음에 걸린다
나는 내 이름도 못 썼는데
청춘학교에 입학하여 여러 선생님덕에
조금이나마 글씨를 깨우치게 되어 고맙고 감사합니다
오늘도 새로운 것을 배우기 위해
책가방을 챙겨 학교로 달려갑니다